(사)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회 위원장 신근철과 서부검찰청 차장검사 박주성 등 위원 및 직장봉사단 30여명이 지난 10월 11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사랑해 밥차와 함께 진행했다.
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과 서부검찰청 직장봉사단은 2011년부터 (사)사랑해 밥차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급식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온정이 담긴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있다.
이날 무료급식에는 약 800여명의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배식이 이루어졌다.
특히, 봉사활동에 참석한 서부검찰청 박주성 차장검사는 “매번 봉사활동 참석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작지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음을 느끼고 있고, 그 분들을 위해 한 끼 식사 대접을 통해 지역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어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”는 말을 전했다.
강석원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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